반갑습니다. 운영자 하세종이라고 합니다.

 

전수를 하는 입장에서는 매장 전수가 편하고 쉽습니다. 그러나 굳이 우리가 출장 전수를 고집하는 까닭은 창업하시는 분 입장에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사용할 주방 공간 홀배치 냉장고와 간택기 위치나 싱크대 위치가 별거 아닌거 같지만 곧잘 실수를 부를수 있고 중요한 일을 잊어버릴수도 있습니다. 특히 식당 창업은 오픈시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 맛 없다고 소문나면 복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일할 주방에서 전수가 들어가면 보다더 안정적으로 조리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저희 경험에서나온 결과물 입니다.

 그리고 일단 족발과 보쌈을 베우시면 전수료는 500만원 입니다. (편육냉면별도)

 

여기에 출장료는 문런이고 필요 하다면 현지에서 숙박하기도 하는데 그 비용까지 모두 포함입니다. 여기서 사이드 메뉴는 3~4가지 원하시는 데로 서비스 전수 해드립니다. 

 보쌈김치나 소스류 같은건 사이드 메뉴라 하지 않습니다.

 필수 메뉴입니다. 예를 들자면 사이드메뉴는  보쌈을 베우시는데 홍어삼합이나 생굴보쌈을 추가로 베우고 싶다면 가르쳐 드리는것이 사이드 메뉴입니다. 원래 전수비라는것이 슈퍼에서 라면 사듯 "이건 얼마"하는식으로 하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전수자가 피 전수자를 대하는 마음에 있어 그 진실성이 전수비 못지 않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거 하나 가르쳐주고 얼마 하는 식이 아닌 진심으로 그 사람이 잘 되고 어려움 없이 가게를 꾸려 나가도록 도와 주는 음식을 넘어선 노하우와 경험 전체가 전달 되어야 진정한 전수라 할 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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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첨 하는 분이나 오래해서 능수능란한 분이나 가게를 새로 오픈한다는 것은 매우 두려운 것입니다.  " 과연 잘될까?,망하진 않을까? ..등등"의 하루에도 몇번씩 지우고 쓰고를 반복하는것이 정상입니다. 그 누가 피같이 번 돈을 의미없이 날리고 싶겠습니까?  

자, 결론은 먼저 음식을 맛 보고 이 정도면 성공하겠구나 마음이 서면 전수자를 믿고 한번 해보는겁니다.  고민하다 시간만가고 시간가면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 됩니다.

제가 전수한 그분이 고민하는 부분을 알고 해결 방법을 알고 님은  그런 저희를 믿고 따라와 주신다면 별 어려움 없이 창업하실 수있습니다.

돼지의 큰 몸무게를 지탱하는 것이 바로 족발입니다. 그런 이유로 돼지 다리는 길지 않고 짧고 뭉특합니다.  보기에는 좀 뭐해도 그 몸에 맞는 최적의 구성인것입니다. 

우리가 전수하고자 하는 것은 천편일률적인 조리방법 만이 아닌 님의 가게와 님의 상태,님의 재정상태,님의 특징 등 님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모습을 근거로 메뉴종류,가격,맛 등을 제안하고 전수해 드릴것입니다. 

그 개인차는 무시 할 수 없는 창업의 숨은 포커 페이스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운영을 잘 해나갈수 있게끔 요소 전체가 최적화 되어 있어야 성공 한단 말씀입니다.   

 

요새 꽁짜로 기술 가르쳐 준다는 분들 있지요?

과연 이세상에 꽁짜가 있을까요?

거꾸로 생각해봅시다. 내가 어렵게 몇년동안 터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생면부지 남에게 나라면 그냥 가르쳐 줄까요?

판단은 님에게 맡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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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